[edaily 양미영기자] 3일 일양약품(007570)이 백혈병 치료제 후보물질 개발 호재로 장초반 상한가에 진입했다. 전날 일양약품은 자체 개발한 항암물질이 암세포를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노바티스의 백혈병 치료제 글리벡보다 60배 이상의 치료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오전 9시5분 현재 일양약품은 상한가인 1만1350원을 기록 중이며 일양약품우선주도 상한게 진입했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