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우주기술 관련주가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글로벌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2026년 기업공개(IPO)를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투자심리가 급격히 개선된 영향이다.
10일(현지시간) 오후1시13분 기준 위성통신업체 에코스타(SATS)는 전일대비 9.29% 오른 102.23달러를 기록 중이다. 에코스타는 현재 약 110억달러 규모로 평가되는 스페이스X 지분을 보유하고 있어 직접적인 수혜주로 꼽힌다. 전일에도 6% 넘게 뛰며 강세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우주기술 기업 로켓랩(RKLB) 또한 같은시간 전일대비 6.12% 상승흐름 보이며 56.7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시각 인튜이티브머신즈(LUNR)도 2.27% 상승하며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시장에서는 스페이스X가 상장에 나설 경우 우주경제 전반으로 자금 유입이 확대될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앞서 블룸버그는 스페이스X가 최대 300억달러 규모의 공모를 추진할 수 있다고 전했다. 스페이스X는 현재 기업가치가 약 4000억달러에 달하는 세계 최대 민간 우주기업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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