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정 청소년의 인식 개선을 목표로 한 ‘Face-up 캠페인’이 높은 공익성과 메시지 전달력에서 호평을 받으며 ESG 기반 스포츠 캠페인의 대표 사례로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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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은 “스포츠로 하나되는 다문화가정”을 모토로, 농구를 매개로 한 청소년들의 성장 스토리를 영상으로 담았다.
다문화가정 청소년 15명은 6개월 동안 함께 농구를 배우고 팀워크를 쌓으며 편견을 넘어서는 여정을 보여줬고, 관련 영상 2편은 누적 35만 뷰를 기록했다.
유선욱 한국PR학회장은 “Face-up 캠페인은 신뢰와 소통을 기반으로 사회적 변화를 이끌어낸 모범 사례”라며 “앞으로도 변화를 주도할 가치 있는 캠페인”이라고 평가했다.
스크라이크는 2020년 이후 스포츠를 통한 ESG 실천을 지속해왔다. 대표 콘텐츠로는 △코로나 시기 방과 후 돌봄을 지원한 ‘위드 챌린지’ △건강 회복을 위한 ‘슼포츠타임’ △ 발달장애 인식 개선 캠페인 ‘Like you’ 등이 있다.
SK텔레콤 권영상 Comm지원실장은 “팬들과 함께 스포츠를 통한 ESG 가치를 확장하는 활동을 지속하겠다”며 의미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