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애플(AAPL)은 아이폰17 신제품 출시 이후 초기 수요가 기대 이상이라는 분석이 나오며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2일(현지시간) 오후2시23분 현재 애플 주가는 전일대비 3.77% 오른 254.7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CNBC에 따르면 애플은 지난 20일 아이폰17, 아이폰 에어, 애플워치, 에어팟 프로3 등 신제품을 공개했다. 특히 999달러에 책정된 아이폰 에어는 수년 만의 대규모 디자인 변경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에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아이폰17 시리즈의 배송 기간이 지난해보다 길어졌다”며 초기 수요가 강하다고 평가했다. 중국에서도 사전 주문 지연 현상이 나타나며 수요 탄탄함을 확인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번 신제품에는 인공지능(AI) 기능도 대거 탑재됐다.
에어팟 프로3는 실시간 통역 기능을 제공하며 애플워치는 머신러닝을 활용해 혈압 위험 신호를 감지한다. 다만 음성비서 시리의 AI 고도화는 2026년으로 연기되면서 경쟁사 대비 AI 투자 속도에 대한 우려도 일부 제기된다.
한편 애플은 올해 들어 주요 빅테크 중 가장 늦게 연중 주가 플러스로 전환했다.
신제품 효과와 함께 연말 성수기 수요가 이어질 경우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는 전망도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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