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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태평양 외교장관 회의 참석차 프랑스 파리를 방문한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아줄레 사무총장과의 면담에서 군함도(하시마섬) 등 일본이 근대산업시설을 2015년 세계유산에 등재하면서 조선인 강제노역 사실을 알리겠다는 약속부터 충실히 이행해야 한다면서 사무총장의 각별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아줄레 사무총장은 사도광산 등에 대한 한국 정부의 우려를 잘 알고 있다면서 일본 근대산업시설 후속조치에 대해서도 계속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게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정 장관은 아줄레 사무총장의 두번째 임기 동안에도 한-유네스코 협력이 더욱 확대되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하고 한국이 유네스코의 주요 공여국이자 협력 파트너로서 실질적 기여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러한 점에서 유네스코의 우선분야인 ‘이라크 모술 재건 사업’에 우리 정부가 올해부터 3년간 550만달러 규모의 자발적 기여금을 공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비무장지대(DMZ) 세계유산 남북 공동 등재 추진을 위한 유네스코 사무국의 관심과 지원에 사의를 표하고 DMZ남북 공동 등재 이슈 등 남북협력과 한반도평화증진을 위한 유네스코의 지속적인 관심과 역할을 당부했다.
아줄레 사무총장은 유네스코의 든든한 파트너인 한국 외교장관과의 면담을 통해 유네스코 활동에 대한 한국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과 확고한 지지를 거듭 확인할 수 있다면서 사의를 표하였다.
아울러 아줄레 사무총장은 남북한 협력 증진을 위해 계속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노력들을 지속해 나가겠으며, 한국과 유네스코가 함께 앞으로도 교육, 과학, 문화 제반 분야에서 지속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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