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7월 불고기버거와 한우불고기버거의 양상추와 중량을 늘린 ‘든든버거’ 캠페인을 통해 가성비를 보강한 데 이어 지난해 8월부터 약 6개월간의 준비 과정을 통해 선보이는 메뉴다.
중량이 증가된 불고기 패티와 직화로 구워 낸 비프불고기를 토핑해 달콤하고 짭짤한 맛과 식감을 살리고, 국내산 청양고추마요 소스의 매콤한 맛과 조화를 이룬 제품이다. 시각·청각·후각·미각의 감각을 느낄 수 있는 ‘리얼함’의 의미를 담아 ‘4DX’ 수식어로 표현했다.
롯데리아는 이번 ‘불고기 4DX’ 신제품 출시에 앞서 서울 주요 상권에 위치한 5개 매장(성신여대점·롯데월드몰B1점·L7홍대점·화곡역점·영등포역사점)에서 사전 테스트 판매를 약 1개월간 운영해 고객 반응을 살폈다.
롯데GRS 관계자는 “올해 첫선을 보이는 불고기 4DX 제품은 MZ세대 중심으로 한국적인 소재들의 인기가 지속되고, 롯데리아 대표 제품인 불고기버거의 추가 라인업을 확대한 제품”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