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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피딕, 송민호와 '리미티드 에디션 패키지' 3종 선봬

김범준 기자I 2022.02.07 08:46:40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윌리엄그랜트앤선즈가 전개하는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 글렌피딕은 아트테이너 송민호(MINO)와 함께한 리미티드 에디션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글렌피딕X송민호 리미티드 에디션 패키지 3종.(사진=글렌피딕)
이번 에디션은 아트테이너 송민호가 글렌피딕의 그랑 시리즈 ‘글렌피딕 21년 그랑 레제르바’에 영감을 받아 선보인 다양한 아트워크를 3개의 프리미엄 브랜드와 협업해 만들어졌다. 이태리 수트 브랜드 ‘키톤’ 티셔츠, 명품 스피커 브랜드 ‘뱅앤울룹슨’ 블루투스 이어폰, 캠핑 브랜드 ‘헬리녹스’ 캠핑 체어에 입혀져 각 21세트 한정 수량으로 제작했다.

키톤 에디션은 총 8종으로 슬림핏 티셔츠에 송민호의 아트워크가 입혀져 있고, 헬리녹스 캠핑 체어는 2개가 1세트로 이뤄졌다. 각 협업 제품과 함께 글렌피딕 21년 그랑 레제르바로 구성한 리미티드 에디션은 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 이스트 4층 글렌피딕 팝업스토어에서 오는 10일부터 판매할 예정이다.

박혜민 글렌피딕 브랜드 매니저 차장은 “아트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있는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 글렌피딕이 글로벌에서 처음으로 한국 아티스트와 협력해 아트워크를 이용한 리미티드 에디션 패키지를 선보였다”면서 “높아지는 한류의 위상과 함께 한국 시장의 중요도를 실감할 수 있는 프로젝트”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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