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프로젝트는 한강 곳곳에 자리한 생태공원 6개소에서 참여할 수 있다. 개별적으로 참여해 함께 완성하는 ‘생태지도 만들기’를 포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생태지도 만들기’는 공원 방문자가 스스로 생태공원을 탐방한 후 공원 곳곳에서 발견한 동·식물, 곤충 등 생명체를 다양한 방식으로 게시판에 표현하는 셀프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각 생태공원의 위치에 따라 볼거리, 즐길거리 뿐만 아니라 생태적 특징이 다른 만큼 공원별 소개를 확인한 후 원하는 공원에서 참여하면 된다.
참여를 원하거나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서울특별시 공공서비스예약에서 그린한강을 검색하면 된다. 현재 공공서비스 예약에서 접수 중이며 한강 생태공원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황인식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친 몸과 마음을 도심 속 자연명소인 한강 생태공원에서 치유하고 재충전하실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강의 자연과 생태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