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호윤 연구원은 “온라인게임 지적재산권(IP)인 트릭스터를 활용해 제작한 트릭스터M의 경우 출시 초기 리니지M과 리니지2M에 이어 무사히 3위에 안착했으며 평균 일매출액 10억원 수준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향후 일매출액에 대한 업데이트는 꾸준히 이루어져야겠지만 현재까지의 성과만 볼 때는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흥행 성적”이라고 분석했다.
정 연구원은 “리니지M 4주년 업데이트와 블소2 출시 2분기 말, 3분기 초에 예정돼 있는 리니지M의 4주년 업데이트도 매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라며 “2020년 리니지M의 3주년 업데이트 때 리니지M 일매출액은 2분기 평균 17억6000만원에서 3분기에는 26억7000만원으로 9억원이 상승했다”고 전했다.
그는 “비슷한 업데이트 효과를 2021년에도 기대해볼 수 있다”며 “마지막으로 블소2의 출시가 6월 말에서 7월 초 중으로 예정돼 있으며 이에 따라 3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매출에 기여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한국투자증권은 블소2의 출시 초기(6개월) 일매출액을 23억5000만원 수준으로 추정했다. 이는 리니지M의 47억7000만과 리니지2M의 33억6000만원 대비 각각 50.8%, 30.0% 낮은 수준이다. 이에 엔씨소프트의 3분기 영업이익은 385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6.3%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정 연구원은 “결론적으로 현재 엔씨소프트의 주가 수준은 3개월을 앞당겨 본다면 상당히 매력적인 수준”이라며 “실적 추정치는 블소2의 일정에 따라 일부 변동될 수 있지만, 그 폭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