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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상은 롯데워터파크가 경남지역 최약계층 1만2천여명(기부액 2억4천5백여만원)에게 워터파크 이용 기회를 제공하는 등 지역민의 문화체험 저변 확대에 기여한 노력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롯데워터파크는 지난 2014년 5월 개장한 이래로 김해는 물론 경남 전 지역의 복지기관 초청행사와 차상위계층을 위한 티켓 기부를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 이 외에도 직원 식당의 잔반을 줄여 절약한 금액을 소외계층에 기부하는 ‘기부데이’, 지역사회 환경정화를 위한 청소봉사 등 여러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조병선 롯데워터파크 부문장은 “내년에는 경남은 물론 부산까지 나눔 범위를 확장해 더 많은 분들에게 가치있는 나눔을 전달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캠페인을 통해 지역민과 함께 소통하고 지역에 기여할 수 있는 기업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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