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각종 SNS를 통해 퍼지며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잠깐의 여유와 미소를 선사하는 화장실 명언 1위 문구 및 이를 담은 인증사진들이 등장해 많은 공감을 얻고 있다.
화장실 명언 1위는 외국의 유명 작가나 교수가 쓴 문구가 주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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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기는 이 말을 꼭 화장실에서 볼일 보는 사람용으로 쓴 건 아니지만 현대에 이르러 보니 화장실용으로도 손색이 없다는 평가가 뒤따르며 여러 공중 화장실의 문에 부착돼 활용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다른 명언가로 알려진 앤드루 매튜스의 “실패한 고통보다 최선을 다하지 못했음을 깨닫는 것이 몇 배 더 고통스럽다”도 SNS 이용자들의 자체 해석을 거쳐 화장실 명언 1위 후보로 꼽히고 있다.
이는 변비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절묘하게 맞아떨어지고 있는 글귀라는 반응이다.
그밖에 “당신이 저를 소중히 다루시면 제가 본 것은 비밀로 해드리겠습니다 -변기올림-” 이라든지 실제 일상생활의 공중 화장실에서 접하는 톡톡 튀는 아이디어의 화장실 명언 1위 후보들이 제각기 사람들에게 작은 웃음을 나눠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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