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우리시대 최고의 젊은 소리꾼으로 세계적인 호평을 받고 있는 이자람의 소리를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 감상할 수 있게 됐다.
네이버뮤직(music.naver.com)은 22일 저녁 8시부터 ‘이자람의 해설이 있는 판소리, 그리고 사천가’를 PC와 모바일로 생중계 한다.이번 공연은 현대적인 주제를 다루고 있는 ‘사천가’를 중심으로 구성돼 있으며, 공연 중 작품 해설과 판소리극의 특징에 대한 설명을 더해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우승현 NHN(035420) 네이버뮤직팀장은 ”이번 생중계를 통해 판소리가 10대와 20대들도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는 장르가 돼 우리 전통 음악의 저변이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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