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강예림 기자] 삼성증권은 10일 분유가격 인상에 따라 매출 증가 이상의 효과가 반영될 것으로 예상하며 목표주가 4만4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백재승 삼성증권 연구원은 “오늘 분유 제품 리뉴얼 및 8% 가격 인상이 발표된다”며 “이번 가격인상으로 매일유업의 올해 국내 분유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7%. 15%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백 연구원은 “가장 수익성이 좋은 분유 제품의 가격 인상으로 인해 매일유업의 올해 실적 성장이 두드러질 것”이라며 “전체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6.7%, 49.3% 증가한 1조1000억원, 447억원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중국 내에서 대도시 중심으로 산아 제한 정책이 완화됨에 따라 중국 분유 시장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인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자회사인 제로투세븐의 상장이 1분기 내에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돼 자회사의 가치가 부각된다는 점도 호재 중 하나”라고 덧붙였다.
![[르포]베이징 들썩였다…현대차 아이오닉V 공개현장 ‘인산인해'](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4/PS26042401039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