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경민 기자] NHN(035420)이 지난 2분기 실적이 부진했다는 평가 속에 이틀째 약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오전 9시10분 현재 주가는 전날보다 2.28%(6000원) 내린 26만7500원을 기록 중이다.
김석민 현대증권 연구원은 “2분기 실적은 기대치를 밑돌았다”면서 “웹보드게임과 ‘테라’의 퍼블리싱 매출이 감소했고, 콘텐츠 소싱과 모바일 트래픽 증가에 따른 비용 증가가 부담이 됐다”고 분석했다.
▶ 관련기사 ◀
☞[마감]외국인 `엄청 샀다`..코스피 석달만에 `1940선`
☞NHN, 게임은 울고 모바일은 웃고
☞NHN "하반기 라인과 게임 사업에서 비용 증가"
X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