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low`는 D 세그먼트(중형차급)에 속하는 4도어 세단으로, 현대차 최초로 디젤 하이브리드 엔진이 적용되는 콘셉트카다.
현대차의 새로운 네이밍 방식인 `i`시리즈를 채택한 `i-flow`는 독일 뤼셀하임 소재 현대차 유럽디자인센터가 외관 디자인을 담당했다.
현대차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 `플루이딕 스컬프쳐(Fluidic Sculpture)`를 미래지향적 스타일로 완성하는데 중점을 뒀다.
외관은 전체적으로 매끈하면서도 품격있는 디자인과 유기적이고 역동적인 스타일이 조화를 이뤘다는 평가다.
세계적 화학업체인 독일 BASF사와 협업을 통해 친환경, 연비 개선, 경량화 신기술이 대거 적용된 `i-flow`의 상세제원과 사양은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
▶ 관련기사 ◀
☞씨티 "현대차 리콜, 큰 문제 아냐..추가 조정시 매수"
☞골드만삭스 "현대차 리콜, 아직까진 괜찮다..확대 가능성 주의"
☞코스피, 美 소비지표 부진에 사흘만에 하락(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