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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넥스트에라 에너지, 구글과 협업에 52주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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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기자I 2025.10.28 04:37:26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넥스트에라 에너지(NEE)가 아이오와주 원자력 발전소를 재가동해 구글의 데이터센터에 전력을 공급할 계획이라는 소식에 주가가 상승 전환하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27일(현지시간) 오후 4시 31분 넥스트에라 에너지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43% 오르며 85.63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장 초반 84달러대 초반에 머물며 약보합권을 유지하던 주가는 해당 소식이 전해지며 87.29달러까지 상승, 52주 신고가를 경신한 것이다.

이날 폭스 비즈니스에 따르면 넥스트에라 에너지는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GOOGL)과 파트너십을 통해 600메가와트 규모의 원전 가동을 2029년까지 재개할 준비를 하고 있다. 아이오와주에 위치한 듀안 아널드 원자력 발전소는 2020년 가동이 중단됐으며, 넥스트에라 에너지는 전력 수요 증가 추세로 지난 1년 전부터 해당 발전소 재가동 가능성을 검토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듀안 아널드 원전은 가동 재개 이후 주로 구글의 데이터센터 운영에 필요한 전력을 공급할 예정이다. 데이터센터는 운영 특성상 막대한 규모의 전력을 필요로 하는 만큼 이번 프로젝트는 넥스트에라 에너지가 빅테크 기업의 데이터 인프라 확대에 따른 전력 수요 증가 수혜를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월가는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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