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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발레 대중화를 이끌어온 최태지 전 국립발레단 예술감독, 김용걸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과 교수가 다채로운 작품 시연과 함께 깊이 있는 해설로 관객과 만난다.
21일에는 국내 최초로 ‘해설이 있는 발레’를 선보인 원조 기획자 최태지 예술감독이 고희경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장과 함께 ‘살롱 드 발레’(Salon de Ballet)를 주제로 고전발레의 걸작들을 소개한다.
8월 28일에는 한국인 최초로 프랑스 파리 오페라 발레에 입단해 솔리스트로 활동했던 김용걸 교수가 ‘내 삶 속의 발레들’이라는 주제로 고전부터 창작발레까지 다체로운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티켓 가격 전석 1만원. 보다 자세한 사항은 마포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