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운전자는 10여분간 12km를 역주행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서면3터널 인근에서 검거됐다.
70대 운전자는 “휴게소를 나오다가 길을 잘못 들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역주행 중 다행히 큰 사고는 일어나지 않았지만 이 차량과 부딪힌 차량 2대의 사이드미러가 파손되는 등 피해를 입기도 했다.
경찰은 운전자가 음주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보고 차량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