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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프라퍼티는 재오픈 후에도 고객쉼터 리모델링을 지원하고 ‘상생상점 스탬프 투어’ 프로모션도 운영 중이다. 리뉴얼에 참여한 ‘상생상점’에 방문해 도장을 받으면 적립 수량에 따라 안성맞춤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음료 쿠폰을 증정한다.
레시피 컨설팅에 참여한 최현석 셰프와 신동민 셰프도 신메뉴 개발과 레시피 보완을 위해 오픈 이후에도 점검을 진행해 메뉴의 완성도를 높였다.
참여 점포의 매출도 늘었다. 컨설팅 당시 예상했던 것보다 30% 이상 높은 매출을 유지하며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김정태 안성맞춤시장 상인회장은 “유동 인구가 많아져 시장 전체에 활력이 돈다”며 “스타필드의 지원을 계기로 사장님들이 신메뉴 추가 개발과 배달 확대 등 적극적으로 영업 활동에 힘써 프로젝트의 취지에 걸맞게 선순환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세계프라퍼티 임영록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보여주기식 경영이 아니라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진정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지역사회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함께 고민하며 실천하는 든든한 지역 상생 파트너로서 소임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