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전국평가에서 2015년, 2018년에 이어 세 번째로 받는 지자체 기관표창으로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사업진행이 어려웠음에도 불구하고 수상해 그 의미가 크다.
이번 수상에서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 중 고양시의 가장 많은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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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시장은 “코로나19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뜻깊은 상을 받은 수행기관을 격려한다”며 “빠르게 증가하는 고령화에 대비해 양질의 노인일자리 확대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8월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하는 2020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 평가에서 4개 기관이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총 3000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