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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온, 매월 첫 번째 월요일 ‘퍼스트 먼데이’ 개최

함지현 기자I 2020.09.03 06:00:00

신규 고객·우수 고객 확보 위해 대형 마케팅 행사 기획
시즌 인기 상품·브랜드 10개 선정…행사 당일 특가 판매
우수 고객 대상 엘포인트 추가 적립 프로모션도

(사진=롯데쇼핑)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롯데온은 오는 7일부터 매월 첫 번째 월요일을 ‘퍼스트 먼데이(First mONday)’로 정하고 상품 할인 및 엘포인트 추가 적립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롯데온에 따르면 퍼스트 먼데이는 신규 고객 확보 및 우수 고객을 록인(Lock-In)하고자 상품 할인, 포인트 추가 적립 등 다양한 혜택을 포함해 기획됐다.

‘퍼스트 먼데이’는 시즌 인기 상품 10개를 할인 판매하는 ‘슈퍼원 탑 10’, 인기 브랜드 10개가 참여해 대표 상품을 할인해주는 ‘브랜드10’으로 나눠 진행한다. 회원등급 및 결제 카드에 따라 엘포인트를 추가로 적립해준다.

먼저, ‘슈퍼원 탑 10’은 시즌 인기 상품 10개 품목을 선정해 행사 당일에만 할인 가격에 판매한다.

오는 7일에는 ‘삼성전자 양문형 냉장고’를 판매가 대비 30% 할인한 204만 9000원(10대 한정)에 선보인다. 팸퍼스 베이비드라이 기저귀 1박스는 20% 할인한 4만 4900원에, 마이크로킥보드 맥시T 디럭스를 10% 할인한 21만 600원에 내놓는다. 행사 상품 구매 시 즉시 사용이 가능한 10% 중복 할인 쿠폰(최대 3만원)도 제공한다.

또한 명품, 뷰티, 가전 등의 인기 브랜드의 대표 상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브랜드 10’도 있다. 이번에는 프라다, 아모레퍼시픽, 나이키, 애플 등이 참여한다. 품목과 할인율, 가격 및 프로모션 등은 행사 당일 공개한다.

행사에 앞서 오는 3일부터 6일까지 사전 신청한 고객에게는 ‘브랜드10’ 행사 상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12% 카드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엘포인트 추가 적립 프로모션과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준비했다. 행사 당일 롯데온의 모든 상품을 2만원 이상 구매하고 엘페이로 2만원 이상 결제하면 4천점을 엘포인트로 돌려주며, MVG 고객은 10% 상당의 엘포인트를 추가로 적립해준다.

‘100원 상품’ 카테고리도 마련해, 100원을 결제한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만원 상당의 한우 1++세트를 증정하는 고객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규 및 우수 회원 등을 위한 프로모션뿐만 아니라 첫 구매 고객, 재 구매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박광석 롯데e커머스 마케팅 부문장은 “소비 시장이 본격적으로 온라인 트렌드로 접어들면서 롯데온은 상품, 가격, 혜택, 배송 등 보다 다양한 측면에서 소비자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오는 7일 처음 선보이는 ‘퍼스트 먼데이’ 행사에서도 많은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주고자 합리적인 가격의 상품과 프로모션을 준비했으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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