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연도대상 시상식에는 NH농협생명 서기봉 대표이사를 비롯해 전국의 우수 FC와 TMR(텔레마케터), FM(FC Manager), 지점장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연도대상의 주인공인 대상은 강릉중앙지점 지준옥 FC가 차지했다. 지준옥 FC는 2016년 한 해 동안 190여건의 보험을 판매하여 1억4000여만원의 월납환산초회보험료를 기록했다.
지준옥 FC는 수상소감에서 “내 가족, 내 친구를 대한다는 마음으로 고객을 만났다. 그분들이 내 진심을 느끼셨기에 오늘 이 자리에 설 수 있는 것 같다”며, “보험은 나와 내 가족에 대한 ‘실체적 사랑’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도 보험을 ‘판매’하는 것이 아닌 사랑을 ‘전달’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