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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마감] 금융주 하락에 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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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찬 기자I 2017.02.09 06:44:08
[뉴욕=이데일리 안승찬 특파원] 뉴욕 증시가 혼조세를 나타냈다.

8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35.95포인트(0.18%) 하락한 2만54.34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59포인트(0.07%) 상승한 2294.67를 기록했고, 나스닥 지수는 8.23포인트(0.15%) 오른 5682.45에 장을 마감했다.

기업 실적이 대체로 호조를 보였다. 타임워너는 지난해 4분기 특별항목을 제외한 조정 주당순이익(EPS)이 1.25달러를 나타냈다.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1.19달러를 웃돌았다.

제약회사인 앨러간도 지난해 4분기 조정 EPS와 매출이 시장 기대를 상회하며 주가가 3.6% 올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에 포함된 상장사 가운데 현재 67%가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발표했고, 이중 70%가량의 업체들이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치를 웃돌았다.

시가총액이 가장 큰 애플이 0.39% 올라 사상 최고치에 바짝 다가섰고, 트위터의 주가도 증권사사 투자의견 상향 소식에 2.5% 올랐다. BTIG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트위터 사용으로 트위터의 일간 사용자가 증가하고 있다며 트위터의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했다.

하지만 금융주가 하락하면서 다우지수는 힘을 쓰지 못했다. 금융주는 이날 0.8%가량 하락하며 3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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