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사일산 가꾸기 운동은 외환은행이 지난 1985년부터 환경보호 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전사적으로 실시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날 윤용로 행장을 비롯한 외환은행 직원 100여명은 남한산성을 찾은 등산객들에게 음식물 쓰레기 등을 담아 갈 수 있는 크린백을 나눠주고 두 시간여 동안 북문과 서문을 거쳐 남문으로 돌아오는 등산로를 따라 쓰레기수거 활동을 벌였다.
윤 행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외환은행은 고객은 물론 사회와 이웃에 대한 감사와 나눔의 마음을 적극적으로 표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환경의 소중함과 국토사랑을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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