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박카스로 동아오츠카와 시너지`..매수-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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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정 기자I 2011.06.16 08:42:20
[이데일리 하수정 기자] SK증권은 16일 동아제약(000640)에 대해 "박카스의 슈퍼판매 허용은 중단기 매출증가 요인"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14만원을 유지했다.

하태기 SK증권 연구원은 "추가 성장이 가능한 박카스시장은 약국 1600억원, 슈퍼유통 1400억원 등 총 3000억원 내외로 추정된다"면서 "작년기준 약국에서 박카스가 1283억원, 광동제약 비타500이 215억원 매출됐고 슈퍼유통에서는 비타500이 605억원 팔렸다"고 설명했다.

하 연구원은 "현재 계열사로 슈퍼유통채널이 갖추어진 동아오츠카가 있기 때문에 이 경로를 이용해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현재 박카스 광고도 광범위하게 이루어지는 상황이라서 추가적인 광고비 지출 없이 슈퍼유통에서 매출을 증대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약국유통만 하는 경우 약으로 분류돼 경쟁자가 제한적이지만 슈퍼유통으로 이동하는 순간 음료로 인식돼 거대 음료업체의 비타민음료등과 경쟁해야하는 부담이 있다"며 "프리미엄브랜드 이미지가 희석돼 약국판매가 줄어들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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