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이번에 내놓은 제품은 6인용 5개 모델과 12인용 3개 모델 등으로, 디자이너 `멘디니`의 디자인이 적용됐다.
또 ▲`3단 순환 시스템`을 활용한 세척 ▲최대 80도 고온 살균 ▲전용 히터를 통한 건조 ▲자외선 살균 보관까지 한번에 가능한 `올인원(All in One)` 제품이다.
소비전력과 물 소비량도 줄였다고 LG전자는 설명했다.
6인용 모델의 1회 사용 시 소비전력은 전기다리미보다 적은 0.553kwh이며, 물 소비량도 8.2ℓ로 손 설거지에 비해 7분의 1 수준이다.
제품의 가격인 6인용 모델이 49만~73만원, 12인용 모델이 69만~109만원이다.
이기영 LG전자 HA마케팅팀 팀장은 "이번 신제품은 본격적인 혼수 시즌을 맞아 예비 부부들에게 환영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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