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환구기자] NH투자증권은 17일 "시장이 안정을 찾아가자 펀더멘털이 우수한 저평가주들이 다시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며 "포트폴리오 수익률 향상을 위해 이들 우량 중소형주를 선별해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이혜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에 2008년 결산실적을 발표한 기업 가운데 실적과 이를 반영한 전망치를 기초로 가격 매력과 모멘텀이 고루 우수한 종목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해당 종목은 코오롱(002020), 영원무역(009970), 포스렉(003670), 계룡건설(013580), 한라건설(014790), DMS(068790), 희림(037440), 고려제강(002240), 세방전지(004490), 유니드(014830), 세방(004360), 동아타이어(007340), 아트라스BX(023890)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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