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현지시간) 양사는 공동 성명을 통해 오픈AI가 직접 설계한 하드웨어를 브로드컴과 협력해 개발·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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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협약을 위해 브로드컴과 18개월간 협력해 왔다고 밝혔다.
올트먼 CEO는 자체 AI 칩 개발을 포함한 브로드컴과의 이번 파트너십이 “AI의 잠재력을 발현시키고 사람과 기업에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필요한 인프라 구축의 핵심 단계”라고 말했다.
그는 또 “전체 (컴퓨팅) 스택을 최적화할 수 있다면 엄청난 효율성을 얻을 수 있으며 이는 훨씬 더 나은 성능, 더 빠른 모델, 더 저렴한 모델로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호크 탄 브로드컴 CEO는 “더 나은 첨단 모델과 초지능을 향한 로드맵을 진행할수록 최상의 최신 컴퓨팅 성능이 계속해서 필요하다”며 “자체 칩을 개발하면 운명을 스스로 통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오픈AI는 자체 칩 개발을 통해 AI반도체 확보에 들어가는 비용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AI 컴퓨팅 용량 1GW를 확보하는 데 드는 비용은 칩만 기준으로 약 350억달러에 달하며,10GW 기준으로는 총 3500억달러 이상의 자금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블룸버그 인텔리전스의 만딥 싱 애널리스트는 “오픈AI는 브로드컴 기술을 활용해 자체 칩을 설계하고 비용 절감에 성공한 구글의 사례를 따라 하려는 것으로 보인다”며 “브로드컴과의 협력을 통해 구글이 메타플랫폼스 등 다른 AI 기업보다 낮은 비용 구조를 달성한 점이, 오픈AI가 마벨 테크놀로지가 아닌 브로드컴을 선택한 이유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투자자들은 이번 오픈AI 제휴로 브로드컴이 수천억 달러 규모의 신규 매출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월요일 브로드컴 주가를 최대 11% 끌어올렸다. 다만 오픈AI가 해당 장비를 어떻게 결제할지는 구체적으로 명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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