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공개된 수상 후보에서 펄어비스의 ‘붉은 사막’은 베스트 비주얼(Best Visuals), 모스트 에픽(Most Epic), 크래프톤의 ‘인조이’는 모스트 엔터테이닝(Most Entertaining), 넥슨의 ‘퍼스트버서커:카잔’은 베스트 소니 PS 게임(Best Sony PS Game) 카테고리에 선정됐다. 수상 여부는 23일 발표될 예정이다.
안 연구원은 “전체적으로 게임사들의 신작이 많지 않고 실적도 아직은 회복되지 않을 3분기에 진입한 가운데 9~10월은 모멘텀 부재 시기에 진입하지만, 2025년에 장르 및 플랫폼 다변화가 기대되는 대형 신규 게임 출시가 많다”고 전했다. 이어 “11월 지스타 게임쇼에서 기대감과 2025년 출시 스케줄이 구체화하는 4분기부터 게임주에 대해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