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CN.AI는 에코바이오홀딩스가 64억 원을 투자하고 종속회사로 편입한 바 있다. 이번 포괄적 주식교환계약을 통해 CN.AI는 노아SNC를 100% 자회사로 합병하여 미래지향적인 파트너쉽을 체결했다.
송효순 에코바이오홀딩스 회장은 “재난 및 안전관리 전문기업인 노아SNC와 최첨단 AI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CN.AI의 연계로 안전관리뿐 아니라 사회 각 분야의 인프라 및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사회 구현에 더욱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생성형 AI 기반 재난안전관리 전문기업 노아SNC는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지하공간 침수를 AI기반 지능형 CCTV를 이용하여 자동으로 감지하고 경보를 발령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스마트 안전보건관리 솔루션’을 개발, 보급하여 산업현장 등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