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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관계자는 “소인수 회담이 꽤 길었지만 (우크라이나 이슈는) 아주 짧게 언급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동안 정부가 공식적으로 견지해온 원칙과 입장에서 변화는 없었다”며 “우크라이나 전황을 살피면서 인도적 지원, 재정적 기여, 그리고 비군사적 목적의 지원을 늘려가고 있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부 견지해온 원칙·입장에 변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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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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