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최근 가공식품 물가가 상승하고 있는 만큼 이에 따른 수익성 개선 가능성도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올해 연결 매출액은 7조1666억원, 영업이익은 2302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각각 6% , 16%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기존점 매출은 1.5% 성장하고 점포수는 5% (760개)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음료 등 고마진 상품의 비중 상승과 임차료 절감 노력, 자회사 손익 개선 등에 힘입어 영업이익률은 0.3%포인트 개선된 3.2%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했다.
작년 4분기 연결 매출액은 1조7134억원, 영업이익은 481억원으로 추정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매출은 10%, 영업이익은 35% 증가해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사회적 거리두기는 지속됐으나 특수입지(여행지) 매출 호조, 주류·안주류 판매 호조, 우호적 날씨 등에 힘입어 기존점 매출 성장률은 3%의 높은 수준을 나타낼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