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다방, 봄 맞이 신메뉴 ‘퐁당치노’ 3종 출시

김무연 기자I 2021.03.29 08:08:58

시그니처 메뉴 3종에 과자 토핑 올려
아침 시간 대 식사 대용으로도 이용 가능

[이데일리 김무연 기자] 더본코리아의 커피전문점 브랜드 빽다방은 다양한 음료 위에 고소한 과자 토핑을 듬뿍 올린 신메뉴 ‘퐁당치노’ 3종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빽다방 퐁당치노 3종(사진=더본코리아)
이번 신메뉴는 봄을 맞아 소비자들에게 리프레시를 선사하기 위해 개발했다. 빽다방 인기 시그니처 메뉴 3종(미숫가루, 원조커피, 바닐라)에 천연 곡물을 튀겨 만든 고소한 과자 토핑을 올려 다채로운 맛을 낸다. 특히 미숫가루, 원조커피, 바닐라 베이스에 우유와 얼음을 함께 블렌딩해 부드러운 맛과 진한 풍미를 즐길 수 있다.

‘퐁당치노 미숫가루’는 보리, 현미, 검은콩 등 몸에 좋은 곡물을 갈아 만들어 고소하면서도 은은한 단맛을 낸다. 미숫가루에 과자 토핑을 풍성히 더해 한층 더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퐁당치노 원조커피’는 달콤하고 진한 원조커피와 곡물 과자의 고소함이 어우러진 제품이다. ‘퐁당치노 바닐라’는 바닐라 베이스에 우유와 곡물 과자를 함께 갈아 넣어 풍미를 살렸으며, 커피가 들어가지 않아 남녀노소 즐기기 좋다.

이번 신메뉴는 색다른 음료를 찾는 소비자들 뿐만 아니라 아침 시간대 식사 대용 음료를 고민하는 이들을 겨냥해 기획했다. 푸짐하고 이색적인 비주얼까지 갖춰 젊은 MZ 세대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단 설명이다.

빽다방 관계자는 “새로움이 가득한 봄을 맞아 빽다방의 시그니처 메뉴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신메뉴를 출시하게 됐다”라며 “달콤하고 고소한 과자 토핑까지 더해져 봄철 춘곤증을 이겨낼 리프레시 음료로 추천한다”고 전했다.

빽다방은 고객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매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매장 방역소독 및 전 직원 마스크 착용, 손 소독제 비치 등 방역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 또한 빽다방은 멤버십을 활용해 스탬프 적립 및 무료쿠폰 증정, 스마트오더 주문, 모바일쿠폰 예약전송 등 이용자들의 편의를 고려한 다양한 서비스를 추가해 나가고 있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