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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날려줄 강력한 탄산 '스프라이트 익스트림'

송주오 기자I 2020.05.29 07:00:00

기존 제품 대비 더 강한 탄산 함유…강렬한 상쾌한 선사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올여름 무더위를 날려줄 강력한 탄산음료가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스프라이트가 기존 제품 대비 탄산을 한층 강화한 ‘스프라이트 익스트림’으로 더위사냥에 나선다.

(사진=코카-콜라)
2018년 기준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가 스프라이트 익스트림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스프라이트 익스트림은 기존 스프라이트 대비 한층 강한 탄산으로 스프라이트 고유의 시원한 상쾌함을 더욱 강렬하게 즐길 수 있는 음료다. 마시는 순간 입안 가득 터지는 탄산으로 오감을 자극하는 강렬한 상쾌함을 경험할 수 있다.

제품 패키지에서도 강한 탄산의 익스트림한 매력이 그대로 드러날 수 있도록 했다. 스프라이트 특유의 시원한 초록색을 배경으로 제품 콘셉트인 ‘익스트림한 순간엔 강렬한 상쾌함!’ 문구를 다이내믹한 느낌의 노란색 스파크에 담아 강조했으며, 화이트 버블 패턴으로 상쾌한 탄산을 시각화했다.

스프라이트는 세계 1등 사이다 브랜드로 입안 가득 퍼지는 상쾌함과 시원함이 특징인 음료다. 코카-콜라는 지난해 4월 스프라이트의 기존 초록색 페트병을 재활용이 쉬운 무색 페트병으로 전면 교체했다. 글로벌 종합 음료 기업으로서 환경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이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스프라이트 익스트림은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스프라이트의 브랜드 특징인 강렬한 상쾌함을 극대화한 음료”라며 “마시는 순간 강렬한 탄산으로 오감을 자극하는 ‘스프라이트 익스트림’은 보다 강렬하고 감각적인 경험을 선호하는 젊은 소비자 층에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스프라이트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가수 청하를 모델로 발탁했다. 청하가 스프라이트가 추구하는 올해 썸머 캠페인의 ‘멀티 페르소나’ 이미지와 부합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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