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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짐보리㈜짐월드, '2018 맥포머스 파트너스 데이'

박경훈 기자I 2018.02.04 11:04:44

2018 독일 뉘른베르크 토이 페어 참가업체 중 한국 기업으로 가장 많은 파트너 국가 초청행사 진행

‘2018 맥포머스 파트너스 데이’에 참가한 한국짐보리㈜짐월드 43개국 글로벌 파트너들이 기념 촬영 중이다. (사진=한국짐보리㈜짐월드)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글로벌 영·유아 놀이 프로그램 및 프리미엄 교구를 개발, 유통하는 한국짐보리㈜짐월드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독일 뉘른베르크 쉐라톤 칼튼 호텔에서 ‘2018 맥포머스 파트너스 데이(2018 MAGFORMERS Partner’s Day)’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맥포머스 파트너스 데이 행사는 박기영 ㈜짐월드 대표를 비롯한 미국, 캐나다, 독일, 이탈리아, 중국 등 총 43개국의 글로벌 파트너 80여명이 참석해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향후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마련했다.

짐월드는 이번 행사에서 교육적 효과는 물론 재미 요소를 두루 갖춘 22개의 2018년 맥포머스 신제품을 공개하고 글로벌 세일즈, 마케팅 전략을 논의했다. 또한 지난해 성공적으로 론칭한 신개념 창의블록 ‘클릭포머스’의 신제품을 공개하고 판매 전략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등 글로벌 비전 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박 대표는 “향후 세계 각국의 파트너사와 지속적이며 활발한 네트워킹과 상호 간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완구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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