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방성훈 기자] 필리핀의 한 마을에서 수제폭탄이 터져 최소 23명 이상이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필리핀 육군은 28일(현지시간) 이날 오후 수도 마닐라에서 남동쪽으로 620㎞ 떨어진 레이테주 힐롱고스에서 폭탄이 폭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당시 마을 주민들은 광장에서 복싱 경기를 시청하던 중이었다. 폭탄을 터뜨린 세력이나 폭발 원인 등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앞서 지난 24일 밤에도 마닐라 남부 민다나오에선 크리스마스 미사가 진행되던 성당 근처 경찰차에서 폭발이 일어나 13명이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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