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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경기도 광주의 서브원 곤지암리조트는 21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늦여름 하루놀기 패키지’ 상품을 새로 선보였다. 최근 복잡한 여름 휴가철 대신 쾌적하고 합리적인 늦 여름철 휴가를 떠나는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이다.
패키지는 두가지 구성이다. 먼저 ‘하루놀기1 패키지’는 야외수영장인 패밀리스파에서 탁 트인 전경을 즐기며 탁 트인 전경을 즐기고, 작원 동물원을 마련한 초록의 슬로프 정상까지 갈 수 있는 곤돌라 이용권, 또 곤지암리조트의 셰프들이 마련한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는 마라시아 석식뷔페 식사권을 제공한다. ‘하루놀기 2 패키지’는 짙은 녹음에서 힐링할 수 있는 화담숲 입장권과 곤돌라 이용권, 카페테리아 건강밥상을 제공한다. 가격은 각각 7만 7000원, 하루놀기 패키지는 2만 4000원이다.
이 외에도 다음달 3일까지 ‘늦여름 휴·락·애 패키지’도 판매한다. 여름 극성수기보다 최대 20% 저렴하게 상품을 구성했다. 객실 1박과 조식뷔페가 18만 5000원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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