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처음 열린 강좌에서는 약 8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김원 교수(부산외대 평생교육원장)가 ‘글로벌 시대와 세계 문화’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남은 9주 동안에도 ‘예술작품을 통해 보는 유럽 문화’, ‘사진을 통해 바라본 미국 이야기’, ‘프랑스 와인과 음식 문화’, ‘아랍·이슬람 문명의 이해’ 등 다양한 주제의 강연이 열릴 예정이다.
S&T모티브 교육담당 관계자는 “세계 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국내외 임직원, 거래처 직원과 소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이런 교양 교육을 더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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