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닷새째 상승세를 이어가며 사상 최고가를 또 다시 갈아치웠다. 23일 오전 9시1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비 0.35%(5000원) 오른 142만2000원을 기록중이다. 전일 장중 기록한 141만9000원을 웃도는 수준으로 사상 최고다. 매수와 매도 상위에 각각 메릴린치, CLS 등 외국계 증권사가 올라 있다. 삼성전자 우선주는 현재 82만9000원으로 전일과 같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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