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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 굽은다리역 일대, LH 신축매입임대주택 76가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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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환 기자I 2026.08.23 11: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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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13층 규모…용적률 350% 적용
연립주택 28가구와 오피스텔 48실

[이데일리 김형환 기자] 길동 굽은다리역 일대 청년을 위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신축매입임대주택 76가구가 공급된다.

굽은다리역 인근 지어지는 LH 신축 매입임대주택 조감도. (사진=서울시 제공)
굽은다리역 인근 지어지는 LH 신축 매입임대주택 조감도. (사진=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지난 21일 제8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를 열고 ‘길동역 외 2개 역세권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길동 336-4 일대 기반시설 등 충분여부 심의안’을 조건부가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대상지는 대지면적 1038.8㎡ 구분다리역 역세권으로 인근 청년주택 2개소가 위치하고 있다. 대상지는 준공 후 35년 이상한 노후 건축물로 용도지역은 제3종일반주거지역이다.

이번 심의를 통해 대상지는 지상 13층, 용도는 주거용 오피스텔, 공동주택,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용적률은 소규모건축물과 20년 이상 운영 임대주택 등으로 용적률 완화가 적용돼 350%로 계획됐다.

대상지는 LH 신축 매입임대주택 중 공급유형은 청년형이다. 연립주택 28가구와 오피스텔 48실 등 총 76가구를 공급한다.

김창규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장은 “이번 계획은 비아파트 주거공급 확대를 통해 도심 내 청년층의 주거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임대주택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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