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우주 관광 사업을 추진하는 미국 항공우주기업 버진갤럭틱홀딩스(SPCE)은 1분기 실적발표와 우주여행 티켓판매 기대감으로 주가가 크게 상승했다.
16일(현지시간) 오후 정규장에서 버진갤럭틱 주가는 전일대비 43.28% 급등한 4.80달러에 거래를 마쳤으며 이후 시간외거래에서 2.71% 추가 상승해 4.93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회사는 1분기 매출 46만1000달러를 공개해 시장예상치 약 30만달러를 웃돌았다. 그러나 투자자들은 매출보다는 2026년 1분기부터 우주 여행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는 소식에 주목했다. 회사는 2026년 가을 차세대 우주선 델타 시리즈를 이용한 첫 유인 우주 비행을 계획 중이다. 델타 우주선은 최대 6명의 승객을 수용하며 이전 세대보다 탑승 인원이 늘고 운항 빈도도 높아질 전망이다.
회사는 전세계 여러 우주항만에서 여러대의 델타 우주선을 운영하는 ‘우주선 항공사’ 사업모델을 구축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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