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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제품 모두 물을 버리지 않는 전자레인지 조리 방식이다. 농심 관계자는 “국물과 볶음의 중간 형태로 국물맛이 면에 잘 배어들게 해 풍미를 더한 제품”이라며 “취향에 따라 카레와 짜글이의 깊은 맛에 어울리는 다양한 토핑을 추가해도 좋다”고 말했다.
제품 디자인과 내용물 구성에 ‘너구리’ 브랜드를 적극 활용했다. 제품명과 패키지에 너구리 캐릭터를 활용하고, 면과 건더기는 기존 너구리 특유의 굵은 면과 캐릭터 어묵으로 쫄깃한 식감을 강조했다.
농심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구리 2종은 자작한 국물을 구현한 새로운 타입의 용기면”이라며 “향후에도 다양한 미식 요리를 시리즈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푸팟퐁구리 큰사발면과 김치짜구리 큰사발면은 각각 다음달 8일, 15일 전국 매장에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