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대표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어젯밤 K팝 콘서트를 끝으로 새만금 세계잼버리가 K-잼버리로 잘 마무리됐다”며 “모두의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적었다.
그는 “적절하지 않은 개최 장소, 이상 기후로 인한 폭염과 태풍, 예산 집행의 문제점과 미흡한 준비 탓에 어려움이 많았던 것도 사실”이라면서도 “자원봉사자·학교·기업체·종교단체·지방자치단체·인기 스타를 비롯한 국민 모두의 자발적이고 헌신적인 지원과 참여 덕분에 위기를 잘 극복하고 페스티벌답게 박수갈채 속에 마무리돼 다행”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대통령께서도 성공적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휴가 중임에도 연일 지원을 아끼지 않으셨고, 국무총리를 비롯한 많은 공직자도 현장을 지키며 초기 혼선을 극복하는 데 앞장섰다”며 “갑자기 예기치 않은 업무를 부여받은 타 지자체와 공공기관 관계자 여러분께서도 사정을 이해하고 적극 협조했다”고 사의를 표했다.
그러면서도 김 대표는 “아쉬웠던 점은 그 자리에 민주당 지도부가 한 명도 보이지 않았다는 사실”이라며 “결산할 것은 우리나라 내부에서 하면 되는 것이고, 아무리 야당이라 하더라도 적어도 국제행사에서 마무리하는 폐영식에는 참석하는 것이 도리가 아닐까 싶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그것도 자신들이 집권하던 시절에 행사를 유치해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과제로까지 삼았던 중요한 행사 아닌가”라며 “정치색과 아무 상관 없는 국제행사마저도 협량한 시각으로 정쟁의 수단으로 삼아 애써 외면하는 것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는 생각”이라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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