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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상품은 ‘Let’s tee off! 베트남 골프여행’이다. 베트남 꾸이년(퀴논), 달랏 2개 지역을 여행하는 상품으로, 세계적인 골프 코스를 경험할 수 있어 특별할 뿐만 아니라 베트남의 수려한 자연과 명소를 관광하고, 더해서 5성급 호텔에서의 여유로운 휴양까지 즐길 수 있다.
베트남 달랏, 꾸이년은 다른 지역에 비해 코로나 확진자 수가 없는 수준에 가까운 청정 지역이다. 또한 해당 상품은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17일, 20일(꾸이년) / 9월 23일, 26일, 29일(달랏)에 출발하며 양국자가격리해제시 조건부로 시행된다. 이번 상품은 관광이 149만 원부터, 골프는 189만 원부터이며, 모두 3박 5일 일정이다. 한진관광은 철저한 방역 수칙을 기반으로 하여 안전한 관광을 보장하기 위해 힘쓸 것을 밝혔다.
베트남의 몰디브라 불리는 꾸이년은 청정해역과 절경으로 자국내 최고의 휴양지 중 하나이다. 특히 해안가의 독특한 경치가 조화를 이룬 ‘FLC 꾸이년 골프 링크스’는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골프 코스로 손꼽힌다. 오션/마운틴 코스로 나뉜 36홀 규모의 골프장에서 자연경관과 다양한 테마를 즐길 수 있다. FLC 럭셔리 호텔과 리조트 꾸이년을 통해 최상의 라이프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다.
베트남 달랏은 청정자연이 숨 쉬는 해발 1500m의 고원도시이다. ‘달랏 팰리스 C.C’는 아시아의 TOP 10 골프클럽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골퍼들은 상쾌한 달랏의 기후를 만끽하며 골프를 즐길 수 있다. 18홀로 구성되어 있으며, 우아하게 굴곡진 언덕은 호수와 조화롭게 어우러지도록 설계되었다.
이 외에도 2016년 KLPGA 윈터투어 레이디스 챔피언쉽 개최지 ‘AT 1200 C.C’와 천해의 절경으로 유명한 투엔람 호수 지역에 있는 ‘삼투엔람 C.C’에서 골프 여행을 누릴 수 있다. 호텔은 모두 5성급 호텔로 시내 근처에 있는 럭셔리 ‘달랏 팰리스 호텔’과 ‘라달랏 호텔’에서 머물게 된다.
6월 18일까지 예약한 고객에 한해 풍성한 혜택이 준비 되어 있다. 1인당 상품가 10만 원이 할인되며, 한진관광 멤버십 3만 포인트가 추가 적립된다. 또한 신라면세점 이용 시에는 골드 등급으로 업그레이드가 적용되며 온라인/오프라인 최대 13만5000 포인트가 지급되는 등 면세점 혜택도 다양하다.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로 문의하거나 한진관광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