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전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최순실 의혹으로 민심이 들끓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딸의 부정입학과 학점비리 의혹으로 이화여대는 개교 130년 만에 총장이 중도 사퇴했다. 학생들이 울부짖는 모습을 보니 눈물이 난다”며 “대통령께서는 독일로 출국한 최순실을 조속히 입국시켜 국민들께 진실을 밝히도록 하시면 좋겠다”고 밝혔다.
▶ 관련기사 ◀
☞ ‘최순실·송민순 정국’…민주당 지지율, 올해 최고치·與와 동률
☞ 정우택 “朴대통령. 우병우·최순실 보호자로 비춰지는 상황 안돼”
☞ 이원종, 최순실 청와대 출입 부인.."본일도 기억도 없다"
☞ 靑, 최순실·미르 의혹 정면반박.."실소 금치 못해"(종합)
☞ 김용태, 최순실 딸 SNS 발언에 "피눈물이 흐른다” 분노
☞ [사설] ‘최순실 파문’ 이대로 덮을 순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