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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식품지표]식품산업 규모 164조원..연평균 5.9%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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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용익 기자I 2016.08.14 11:01:00
[세종=이데일리 피용익 기자] 우리나라 식품산업 규모는 약 164조원으로 집계됐다. 전년대비 4.4% 성장한 규모다. 음식료품 제조업은 3.4% 성장한 80조원, 외식업은 5.4% 성장한 84조원으로 각각 조사됐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14일 식품산업 규모 및 산업구조 파악에 필요한 각종 통계지표를 분석한 ‘2016년도 식품산업 주요 지표’를 발간했다.

이 지표에 따르면 2004년에 92조원 규모였던 식품산업은 2014년에는 72조원이 늘어난 164조원으로 78.2% 성장했다. 연평균 성장률은 5.9%로 나타났다.

지난 10년 간 부문별로는 식품제조업이 36조4000억원, 외식업이 35조5000억원 각각 규모가 커졌다.

식품산업 성장 추이
음식료품 제조업 사업체 수는 5만7711개소에 달한다. 출하액 규모는 80조원으로, 제조업의 5.4%를 차지했다. 종사자 규모는 제조업의 8.2%에 해당하는 32만명이었다. 부가가치는 18조9000억원으로 제조업의 4.5%를 차지했다.

품목별 생산현황을 보면 사업체 수가 가장 많은 품목은 김치(249개)이며, 김 가공품(235개)이 그 다음이었다. 출하액이 가장 큰 품목은 포장육, 우유, 맥주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1인 가구와 맞벌이 가족의 증가로 간편식 관련 품목의 출하액은 2004년 1조2000억원에서 2014년에는 2.9배 늘어난 3조5000억원 규모의 시장으로 성장했다.

음식료품 제조업 상위 생산 품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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