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심엔터테인먼트(204630)는 최대주주인 심정운 대표가 보유 주식 가운데 345만3170주를 화이앤조이엔터테인먼트(Huayi&Joy Entertainment Limited) 등 4인에게 양도한다고 16일 공시했다. 주당 3475원으로 총 매각 금액은 120억원이다. 화이앤조이는 심엔터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도 참여해 신주를 취득한다. 최종 화이앤조이가 보유할 지분율은 30.4%(787만6671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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