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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뮤지컬스타 최정원과 윤형렬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7월 1일과 6일 두차례에 걸쳐 대백프라자 10층 프라임홀에서 진행되는 ‘DIMF 스타 데이트’를 통해서다.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 마련한 부대행사 중 하나로 배우와 관객이 보다 가까이서 함께 호흡하는 프로그램이다. 평소 궁금했던 부분들을 자유롭게 질문할 수 있는 Q&A 시간과 뮤지컬 갈라무대 등으로 구성됐다.
그간 남경주, 유준상, 박해미, 홍지민, 이건명, 김선영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수많은 뮤지컬 스타들이 ‘DIMF 스타 데이트’를 거쳐갔다. 7월 1일에는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로 혜성같이 나타나 뮤지컬계 스타로 등극한 윤형렬이, 7월 6일에는 자타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컬 배우 최정원이 관객과 만난다.
사전신청을 통해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18일 오전 10시부터 사전 접수에 돌입한다. 사전예매는 DIMF 공식홈페이지(www.dimf.or.kr)와 사무국(053-622-1945)을 통해 1인2매까지 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