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4월 중국 자동차 판매량이 예상을 웃돈 가운데 현대차(005380)와 기아차(000270)의 중국 판매량이 호조를 이어갔다고 분석했다.
이준영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13일 “4월 중국 승용차 판매는 전년대비 15.9% 증가한 138만9000대로 예상보다 호조를 보였다”며 “특히 소매판매 수요는 견조한 상태를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가운데 현대차와 기아차의 4월 중국 판매도 각각 전년비 11.5%, 8.4% 늘어 현대차그룹 점유율이 소폭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현대차는 볼륨 모델의 판매 호조세가 이어졌고 기아차의 경우 K2와 K3 모두 만대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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