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어릴적 `몽상가`였던 이혼녀..세계 여성최고 갑부로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조선일보 기자I 2007.04.01 12:02:00
[조선일보 제공] 가난한 이혼녀에서 일약 세계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로 올라선 조앤 K. 롤링(42). 지난 1월 발표된 미 포브스지 조사에 따르면 현재 그녀의 순자산만 10억 달러다.

 
▲ 조앤 K. 롤링
딸 아이와 함께 끼니를 걱정해야 했던 30대 이혼녀가 10년 만에 인세와 영화 로열티만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여성 갑부가 된 것이다.
 
롤링은 1965년 7월 영국의 치핑 소드베리라는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 그녀는 몽상을 즐기며 자신이 지어낸 얘기를 주변 사람들에게 들려주길 좋아하는 소녀였다.
 
대학 졸업 후 한 직장에 비서직으로 입사했지만 이런 `몽상가`적 자질은 그녀를 한 곳에 머무르게 두질 않았다.
 
포르투갈로 건너간 롤링은 영어 강사를 하며 포르투갈 방송국 기자를 만나 결혼했지만 곧 이혼했다. 이후 영국으로 돌아온 롤링은 생후 4개월 된 딸과 함께 에든버러에서 초라한 방 한칸을 얻어 정착했다.
 
일자리가 없어 1년여 동안 생활 보조금으로 생활하면서도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해리포터 이야기를 쓰기 시작했다.
 
아이를 재우고 난 뒤, 집 근처의 니콜슨 카페(지금은 관광명소가 됐음)를 찾아 누구의 간섭도 없이 두세 시간 진한 에스프레소 한 잔과 물 한 컵만 옆에 두고 `해리포터`를 써내려 갔다고 한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